[세계일주 기항지 정보]2026 프리미엄 세계일주 크루즈 기항지 정보 - 프랑스령 기아나, 데빌스 아일랜드

동보항공 크루즈영업부


조지타운을 떠나 하루의 해상일을 지나면 도착하게 되는 곳은 프랑스령 기아나에 속한 '데빌스 아일랜드'입니다.

이름 부터 심상치 않은 이 섬은 프랑스령 기아나의 북부 해안에 위치한 셀베이션 아일랜드 Savation Island 에 속한 세 개의 섬 중 하나입니다.

1852년 프랑스 나폴레옹 2세가 유배지 성격의 감옥을 만든 곳이며 이후 1953년까지 악명 높은 수용소로 이용되다 폐쇄되었습니다.

이후 1965년 부터는 프랑스의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관리하는 지역이 되었습니다.

이 작은 섬이 세계일주 크루즈의 기항지로 선택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프랑스의 악명 높은 유배지이자 수용소였던 이 곳의 배경과 연관지어 생각해 보시면 떠오를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는 가장 유명한 감옥 탈출 이야기 '빠삐용(Papillon)'입니다.

소설 빠삐용의 저자 '앙리 샤리에르'는 1970년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소설로 발표하며 유명인이 되었습니다.

1973년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지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빠삐용'의 실제 배경인 곳이 바로

프랑스 기아나의 '데빌스 아일랜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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